[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월 31일)

김현옥 기자 2024. 2.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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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3월에 금리인하 기대를 일축한 여파로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17.01포인트(0.82%) 하락한 3만 815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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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3월에 금리인하 기대를 일축한 여파로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17.01포인트(0.82%) 하락한 3만 815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79.32포인트(1.61%) 내린 4845.6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45.89포인트(2.23%) 떨어진 1만 5164.0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4.30포인트(0.31%) 하락한 4648.40에 마감 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20.72포인트(0.27%) 내린 7656.75에, 영국 FTSE100지수는 35.74포인트(0.47%) 하락해 7630.57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68.58포인트(0.40%) 떨어진 1만 6903.76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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