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후 데이터 활용할 석·박사 양성한다…연간 4.9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3월1일부터 29일까지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에 응모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대학원 교육과정 개설 및 석·박사 과정 과정 운영이 가능한 대학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임교원 7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기상청은 기상기후데이터를 융합·분석·활용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해 기상산업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3월1일부터 29일까지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에 응모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대학원 교육과정 개설 및 석·박사 과정 과정 운영이 가능한 대학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임교원 7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선정된 1개 대학에는 1년 2학기 기준 4억9000만원을 최대 2년6개월, 즉 5학기 동안 지원한다.
기상청은 기상기후데이터를 융합·분석·활용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해 기상산업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2년에는 이화여대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지난해엔 공주대 대기과학과가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됐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