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기후 데이터 활용할 석·박사 양성한다…연간 4.9억원 지원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2. 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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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3월1일부터 29일까지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에 응모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대학원 교육과정 개설 및 석·박사 과정 과정 운영이 가능한 대학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임교원 7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기상청은 기상기후데이터를 융합·분석·활용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해 기상산업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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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 모집
(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3월1일부터 29일까지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에 응모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대학원 교육과정 개설 및 석·박사 과정 과정 운영이 가능한 대학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임교원 7명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선정된 1개 대학에는 1년 2학기 기준 4억9000만원을 최대 2년6개월, 즉 5학기 동안 지원한다.

기상청은 기상기후데이터를 융합·분석·활용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해 기상산업계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2년에는 이화여대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지난해엔 공주대 대기과학과가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됐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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