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충격 룰 예고...이동훈·CIX 승훈·제이창이 지목한 ‘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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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본격적인 팀 결성의 시작을 앞두고 파격적인 룰을 예고했다.
오늘(1일) 공개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선공개 영상에서는 4인조 팀 빌딩을 향한 첫 관문인 '듀엣' 결성에 돌입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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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본격적인 팀 결성의 시작을 앞두고 파격적인 룰을 예고했다.
오늘(1일) 공개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선공개 영상에서는 4인조 팀 빌딩을 향한 첫 관문인 ‘듀엣’ 결성에 돌입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1회 방송에서는 참가자 네 명이 한 조를 이뤄 무대를 완성하는 ‘PRE-4(프리 포)’ 미션이 펼쳐졌다.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극강의 하모니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가운데, 각 팀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최고 득표를 얻은 ‘탑 티어(Top-tier)’에게는 베네핏이 예고된 상황.
선공개 영상에서는 각 팀 ‘탑 티어’들이 받게 될 베네핏의 정체가 윤곽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탑 티어는 앞서 하나의 무대를 꾸민 팀원들 가운데 한 명을 가장 낮은 등급인 ‘로우 티어(Low-tier)’로 지목해야 하는 것. 본인보다 높은 레벨의 참가자가 듀엣 결성을 제안하면 거절할 수 없는 룰이 더해져 막강한 베네핏이 주어지는 셈이다.
룰이 밝혀지자 참가자들은 “이게 서바이벌의 묘미 아니겠냐”, “가족 싸움이 제일 재밌는 거다” 등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을 보여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승부를 기대케 한다.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에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yusuou@osen.co.kr
[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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