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아이돌 그룹 ‘투어스’ 홍보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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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신인 아이돌 그룹 투어스(TWS)를 홍보 대사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투어스와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투어스와 뮤직 프로젝트는 앰버서더를 활용한 일반적인 광고나 콘서트 등에서 벗어난 새로운 협업 방식"이라며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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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신인 아이돌 그룹 투어스(TWS)를 홍보 대사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투어스와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투어스가 면세점에서 즐기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투어스는 음악을 매개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대중과 팬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프로젝트 메시지에 공감해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여행의 시작과 끝, 특별한 순간에 항상 신세계면세점이 함께한다는 메시지와 투어스의 메시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첫 협업 프로젝트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뮤직 영상이다. 티저부터 본편, 인터뷰, 메이킹, 숏츠 순으로 공개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투어스와 뮤직 프로젝트는 앰버서더를 활용한 일반적인 광고나 콘서트 등에서 벗어난 새로운 협업 방식"이라며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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