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제주은행, 500억 원 규모 신종증권…현대차·유안타증권 수천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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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현대차증권과 유안타증권은 각각 1000억 원,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유안타증권도 2년물과 3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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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현대차증권과 유안타증권은 각각 1000억 원,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이달 28일 발행 예정으로 대표 주간사는 KB증권이다.
1969년 설립된 제주은행은 제주 지역 특화은행으로 2002년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이 75.31%의 지분을 갖고 있다.
현대차증권도 2년물과 3년물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27일 발행할 계획이다.
유안타증권도 2년물과 3년물로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6일 수요예측을 거쳐 15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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