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큰 손’ SK텔레콤, 최대 4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이호 기자 2024. 2. 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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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이어 회사채 시장의 큰손인 SK텔레콤이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AAA급인 SK텔레콤은 최대 4000억 원의 회사채를 SK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발행할 예정이다.
1984년 3월 한국이동통신서비스로 설립된 SK텔레콤은 국내 무선통신 시장과 유선 시장에서 각각 점유율 1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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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이어 회사채 시장의 큰손인 SK텔레콤이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이 AAA급인 SK텔레콤은 최대 4000억 원의 회사채를 SK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발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14일 수요예측을 통해 22일 발행할 계획이다.
1984년 3월 한국이동통신서비스로 설립된 SK텔레콤은 국내 무선통신 시장과 유선 시장에서 각각 점유율 1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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