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성희롱 논란' 황위진, 결국 일자리 잃었다

공영주 2024. 2. 1.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완 가수 겸 배우 황위진이 그룹 르세라핌에 대한 성희롱 논란 후 심경을 재차 토로했다.

황위진은 지난달 31일 "일자리를 잃었다"며 "괜찮다. 새해가 됐으니 할 일을 찾아보자"라고 했다.

앞서 문제가 된 황위진의 발언은 지난달 27일 타이완 예능 '2024 슈퍼스타 홍백예능대상'에서 나왔다.

황위진은 르세라핌이 대나무 꼬치로 고구마 볼을 먹으려는 순간 성희롱 논란을 부르는 발언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오센

타이완 가수 겸 배우 황위진이 그룹 르세라핌에 대한 성희롱 논란 후 심경을 재차 토로했다.

황위진은 지난달 31일 "일자리를 잃었다"며 "괜찮다. 새해가 됐으니 할 일을 찾아보자"라고 했다.

앞서 문제가 된 황위진의 발언은 지난달 27일 타이완 예능 '2024 슈퍼스타 홍백예능대상'에서 나왔다.

당시 르세라핌이 초대 받아 공연과 함께 음식 시식회에 참석했다.

황위진은 르세라핌이 대나무 꼬치로 고구마 볼을 먹으려는 순간 성희롱 논란을 부르는 발언을 했다. 옆에 있던 출연진 샤샤가 "말실수를 한 것 같다"고 지적하자, 황위진은 "나도 그녀들과 같은 식사를 하고 싶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여론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에 황위진은 28일 SNS에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였다"고 한 차례 해명한 바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