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매튜 본 감독 “韓 못 가서 아쉬워…배우들도 한국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가일'의 매튜 본 감독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튜 본 감독은 건강상의 이유로 내한 일정에 불참했다.
매튜 본 감독은 배우들과 함께 '아가일' 내한 일정을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매튜 본 감독은 "배우들이 한국에 있는 내내 영화가 홍보되는 광고와 영상을 찍어서 계속 보내줬다. 너무 좋아서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가일’의 매튜 본 감독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튜 본 감독은 건강상의 이유로 내한 일정에 불참했다.
1일 오전 영화 ‘아가일’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또한 내한을 한 세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에 대해 “최고의 시간이라고 이야기했다. 한국 팬들의 환대가 감사했고 영화에 대한 열의와 성원에 감탄했다고 하더라”고 배우들의 반응을 전했다.
매튜 본 감독은 “배우들이 한국에 있는 내내 영화가 홍보되는 광고와 영상을 찍어서 계속 보내줬다. 너무 좋아서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일 개봉.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1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 생기더니 더 예뻐졌네…“지금이 내 인생의 봄” - MK스포츠
- 美로 날아간 ‘국민 첫사랑’…수지, 류현진 오빠 시구 어땠나요? [MK★그날] - MK스포츠
- ‘우주소녀’ 설아 ‘소녀에서 숙녀로, 밀착 드레스로 뽐낸 원숙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독보적 아우라’ 김유정, 데님 패션 완벽 소화(화보) - MK스포츠
- 심재학 단장 “타 구단 지도자 지금 모시기 어려워, 급하게 선임 안 할 듯” KIA 차기 감독, 설 연
- 괌부터 완전체 롯데 외인 원투펀치, 24시즌 초반 레이스 이끈다 [MK괌] - MK스포츠
- “내 뒤에 훌륭한 선수가 두 명이나…” 8억 받고 삼성 온 39세 이적생, 왜 마무리 욕심 버렸나 - M
- LG, 2024 연간회원 모집…다양한 혜택 제공 - MK스포츠
- ‘亞컵 악연’ 사우디 넘은 대한민국, 0%도 극복했는데 25% 못 넘을까…호주 제물로 토너먼트 연
- ‘나만의 엔팍 좌석 만들자’…NC, 오늘부터 2024 시즌티켓 판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