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강율 김민규와 한솥밥[공식]

김명미 2024. 2. 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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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명이 신생 기획사 컴패니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월 1일 컴패니언컴퍼니는 "배우 주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주명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다방면에서 재능과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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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니언컴퍼니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주명이 신생 기획사 컴패니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월 1일 컴패니언컴퍼니는 "배우 주명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주명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다방면에서 재능과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연극 '바보를 찾는 7인의 등장인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주명은 '합동수사팀', '페르소나', '미채색', '춘정지란' 등 다수의 연극과 단편 영화, 웹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CF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주명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고 연합군의 유일한 여전사 미루솔 역으로 활약,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활 실력으로 전투마다 온몸을 불사르는 투지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또한 지난 2022년에는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의 와일드카드로 합류해 무시무시한 경기력으로 프로 선수급 활약을 펼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컴패니언컴퍼니에는 배우 강율, 김민규, 빅스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상혁이 소속돼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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