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라디오 데뷔 성공적

안은재 기자 2024. 2. 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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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라디오DJ 도전에 나섰다.

주현영이 지난달 31일을 시작으로 이달 4일까지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끝으로 주현영은 "긴장됐지만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갔다, 내일도 즐거움을 드릴테니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첫 라디오 DJ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주현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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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부터 2월4일까지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진행
사진=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주현영이 라디오DJ 도전에 나섰다.

주현영이 지난달 31일을 시작으로 이달 4일까지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그는 DJ 권은비가 휴가를 떠난 빈자리를 채우며 청취자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주현영은 첫 날 방송에서 "라디오 진행이 처음이라 무척이나 긴장된다"라며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을 전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러한 그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주현영은 청취자들과 순식간에 2시간을 보냈다.

특히 주현영은 그만의 진정성 가득한 리액션은 프로그램을 꽉 채웠다. 그는 실시간으로 사연을 보내주는 많은 이들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이어가며 두 귀를 즐겁게 만드는가 하면,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한 청취자의 이야기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첫 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아영과도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끝으로 주현영은 "긴장됐지만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갔다, 내일도 즐거움을 드릴테니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첫 라디오 DJ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주현영이 스페셜 DJ를 맡은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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