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저작권료 상위권"

차정윤 2024. 2. 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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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과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 등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도 정회원으로 승격된 3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BTS 정국과 아이들 소연을 비롯해 세븐틴의 버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안예은 등이 포함됐고, 힙합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그룹 뉴진스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250(이오공)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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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과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 등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도 정회원으로 승격된 3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BTS 정국과 아이들 소연을 비롯해 세븐틴의 버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안예은 등이 포함됐고, 힙합 프로듀서 코드쿤스트, 그룹 뉴진스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250(이오공) 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협회는 매년 준회원 가운데 가입 기간별 저작권료 상위자를 기준으로 대중음악 분야에서 27명, 순수 음악과 국악, 동요, 종교 음악 분야에서 3명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키고 있습니다.

협회 측은 이번 정회원 승격 명단은 유명 아이돌 싱어송라이터를 비롯해 K팝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작사가, 작곡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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