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女 생필품 지원…생일에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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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선한 영향력을 또다시 실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도영이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영이 전한 후원금은 여성청소년의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도영은 "시즈니(팬덤)의 응원은 큰 기쁨이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며 "그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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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NCT' 도영이 선한 영향력을 또다시 실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도영이 이날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손길을 펼쳤다. 도영이 전한 후원금은 여성청소년의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여성용품 및 학용품,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도영은 "시즈니(팬덤)의 응원은 큰 기쁨이고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며 "그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마음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올해 모두 웃는 일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도영은 선행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아동을 위해 5,000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억 원을 냈다.
나눔을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알려진 누적 기부액만 2억 1,000만 원. 지난 2022년에는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액 3,000만 원을 지원했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오는 3~4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3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를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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