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색깔 하나도 신경썼다"…'파묘', 촬영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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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측이 1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장재현 감독과 4명의 주연 배우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장재현 감독의 연출 또한 관전 포인트다.
장재현 감독은 "소품 하나, 장치 하나가 영화의 주인공처럼 보이도록 현실성에 많이 집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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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흙 색깔 하나까지 몇 번의 컨펌을 구했다."(장재현 감독)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측이 1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총 3분 34초 분량으로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았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제작기 영상은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시작했다. 장재현 감독과 4명의 주연 배우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파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완벽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은 각 분야 전문가로 변신했다. 프로패셔널한 모습이 열연을 기대케 했다.
장재현 감독의 연출 또한 관전 포인트다. 그는 전작인 '사바하'(2019), 검은 사제들'(2020)을 통해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장재현 감독은 "소품 하나, 장치 하나가 영화의 주인공처럼 보이도록 현실성에 많이 집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묘'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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