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청년마당 2기 위원 모집…정책제안· 의견제시

김정률 기자 2024. 2. 1.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는 1일 청년포럼 '청년마당'에서 활동할 2기 청년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마당 위원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2일 오후 6시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통합위원회(www.k-cohesion.go.kr)와 선발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19~34세 100명 선발…"국민통합 이끌 게임체인저 역할"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포용금융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1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는 1일 청년포럼 '청년마당'에서 활동할 2기 청년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마당은 국민통합 및 사회갈등 관련 이슈와 정책에 청년층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 통합위에서 진행하는 정책 제언 과제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소통 통로이자 자문기구다.

매달 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주요 의제에 대해 정책제안서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특별위원회 출범식 및 정책 세미나, 토론회에도 참석해 직접 청년의 상황을 대변할 수 있다. 참신한 의견을 내는 청년위원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도 가능하다.

청년마당 위원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만 19세부터 34세 사이의 전국 청년 100명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청년마당 위원으로 위촉 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식 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 수당이 지급된다.

김한길 위원장은 "청년들이 가진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국민통합을 이끄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국민통합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청년마당 위원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2일 오후 6시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통합위원회(www.k-cohesion.go.kr)와 선발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