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조민규 "황성제 노래에 신세계…솔로 첫 타이틀곡 받았다"('내 귀에 띵곡')

장진리 기자 2024. 2. 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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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조민규가 가요와 클래식 사이에서 고민하던 자신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특별한 사연이 담긴 노래를 공개한다.

조민규는 3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띵곡'에서 가요의 매력을 일깨워준 노래에 얽힌 '띵곡'을 밝힌다.

'K-크로스오버 아이돌' 포레스텔라 리더로 사랑받고 있는 조민규는 가요와 클래식 사이에서 고민하던 때 '이 노래'를 듣고 신세계를 만났다고 '띵곡'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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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텔라 조민규. 제공| ENA '내 귀에 띵곡'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포레스텔라 조민규가 가요와 클래식 사이에서 고민하던 자신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특별한 사연이 담긴 노래를 공개한다.

조민규는 3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띵곡'에서 가요의 매력을 일깨워준 노래에 얽힌 '띵곡'을 밝힌다.

'K-크로스오버 아이돌' 포레스텔라 리더로 사랑받고 있는 조민규는 가요와 클래식 사이에서 고민하던 때 '이 노래'를 듣고 신세계를 만났다고 '띵곡'을 소개한다.

그는 "이 노래를 들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렸고, 그래서 이 곡을 만든 작곡가님과 꼭 한번 작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3,4년 전 솔로앨범을 낼 때 이 작곡가분과 작업하고 싶어 회사에 얘기를 했다"라고 밝힌다.

이어 조민규는 "소속사를 통해 작곡가와 연락이 닿았다. 당시 작곡가님께 전화로 엄청 어필을 했더니, ‘얘 뭐지?’하는 마음에서인지 작업실로 불러주셨다. 그 후에도 진정성 있게 제 마음을 전달했더니 첫 앨범 타이틀곡 ‘라야’라는 곡을 써주셨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낸다.

조민규의 마음을 훔친 이는 바로 작곡가 황성제. 조민규가 황성제의 수많은 히트곡 중 어떤 곡을 '띵곡'으로 소개할지 기대가 커진다.

'내 귀에 띵곡'은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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