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꿈.꾸.당(堂)' 1기 발대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이 '우리 꿈.꾸.당(堂)' 100명을 선정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우리은행이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손잡고 생계, 가족 돌봄, 자립 준비 등 어려움을 겪는 10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이 '우리 꿈.꾸.당(堂)' 100명을 선정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우리은행이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손잡고 생계, 가족 돌봄, 자립 준비 등 어려움을 겪는 10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로 우리은행과 맞손을 잡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어린이·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우리은행은 작년 11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우리 꿈.꾸.당(堂)' 참가자를 모집, 서류 검토와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
앞으로 1년간 '우리 꿈.꾸.당(堂)' 1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우선 △멘토링 프로그램 △셀럽 강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정서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특히, 재능있는 청소년·청년에게는 재능 계발을 위한 △심화 교육 △분야별 전문가 코칭이 지원된다. 생계비와 장학금도 지원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30일 '우리 꿈.꾸.당(堂)' 1기 100명을 우리은행 본점으로 초청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꿈을 찾아 열정적으로 딴짓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배우 박재민의 멘토링 특강을 함께 들었다.
조병규 은행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우리은행은 항상 응원하고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4 이통 시대, 통신규제정책 변화 몰고온다
- 서울시 '한강 리버버스' 10월 운항…1회 3000원,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이용
- 애플 '비전프로' 2일 출시…XR 헤드셋 시장 개화
- 문체부 홀드백 법제화 검토…'영화산업 활성화' 취지에 과도한 규제강화 우려도
- 태국서 곰에게 먹이 주다 팔 물린 자원봉사자, “스스로 팔 자르고 탈출”
- 여야, '중처법' 2년간 유예 협상 또 결렬…총선 앞 강대강 대치
-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현대차그룹 비중 커진다…美 앱티브, 유증 불참
- [카&테크]아이나비시스템즈 'ADAS 맵'…자율주행 안전성 강화
- [클릭!이 차]마세라티 새 SUV '그레칼레'…일상을 특별하게
- 경쟁자 없는 中 전기 밴, 韓서 2500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