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기준금리 동결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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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일본 증시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78.15포인트(0.76%) 떨어진 3만6008.56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이틀간 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면서 미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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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일 일본 증시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78.15포인트(0.76%) 떨어진 3만6008.56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이틀간 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조기 금리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면서 미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도쿄 시장에도 운용 리스크를 회피하는 매도가 선행하면서 장 초반 하락폭은 한때 300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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