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해외로…베트남·북미 이어 대만까지 글로벌行
조연경 기자 2024. 2. 1. 10:04
거대한 시간의 문이 글로벌 극장가에서 열린다.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가 해외 개봉을 순차 확정 지으며 영화를 향한 국내외 관심을 확인 시켰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달 12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4일 인도시네아, 25일 홍콩, 26일 북미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하며 글로벌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외계+인' 2부는 2월 대만 개봉을 예고해 현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외계+인' 2부가 스펙터클한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 대서사의 완벽한 피날레로 국내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해외 개봉을 통해 글로벌 극장가에도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가 해외 개봉을 순차 확정 지으며 영화를 향한 국내외 관심을 확인 시켰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달 12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4일 인도시네아, 25일 홍콩, 26일 북미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하며 글로벌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외계+인' 2부는 2월 대만 개봉을 예고해 현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외계+인' 2부가 스펙터클한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 대서사의 완벽한 피날레로 국내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해외 개봉을 통해 글로벌 극장가에도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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