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대면 진료 법 개정 추진" 발언에…원격진료株 강세 [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비대면 진료 강화 의지를 밝히자 헬스케어·원격진료 관련주가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원격진료 관련 주들의 주가 상승은 윤 대통령이 최근 민생 토론회에서 디지털 기술 기반 비대면 진료 필요성을 강조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비대면 진료 강화 의지를 밝히자 헬스케어·원격진료 관련주가 장 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45분 기준 비트컴퓨터(032850)는 전일 대비 1310원(17.82%) 오른 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유비케어(032620) +17.37%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15.30%, 인성정보(033230) +5.77% 등 관련 주들도 오름세다.
이같은 원격진료 관련 주들의 주가 상승은 윤 대통령이 최근 민생 토론회에서 디지털 기술 기반 비대면 진료 필요성을 강조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일곱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비대면 진료는 중요한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의료서비스 혁신 분야에 대해 "많은 국민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며 "오늘 제기되는 문제를 법 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