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신작 팀배틀 RPG '갓레이드' 글로벌 정식 출시

신들과 영웅 활용해 색다른 전투 경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갓레이드'를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갓레이드는 각 지역 신화의 대표적인 신들과 5가지 종족의 영웅을 활용해 폭넓은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발할라의 최후를 막기 위한 신과 영웅들의 서사시를 담았으며 이용자는 수집한 영웅들과 신을 연결해 발할라 최고의 레이드 파티를 조합해야 한다.

[사진=썸에이지]

이용자는 아프로디테, 오딘, 아누비스, 호루스 등 각 지역 신화의 대표적인 신들과 인간, 야수, 오크, 언데드, 악마 등 5가지의 독특한 영웅 종족을 활용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갓레이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와 게임 내에서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