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아이튠즈 차트 필리핀·콜롬비아 1위…전 세계 8개국 TOP10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VANNER(배너)가 전 세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아이돌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는 지난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각종 차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더니 글로벌 차트에서도 케이팝 대표 아이돌로 이름을 올리며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VANNER(배너)가 전 세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아이돌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는 지난 30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캡쳐 더 플래그)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각종 차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더니 글로벌 차트에서도 케이팝 대표 아이돌로 이름을 올리며 위상을 재확인했다.
배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는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에서 필리핀과 콜롬비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브라질,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러시아, 이탈리아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TOP10을 기록했다.
이같은 배너의 글로벌 차트 선전은 다양한 언어권의 팬들에게 강세를 보이는 성적으로 떠오르는 대세 아이돌로서 영향력과 인기로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배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에는 케이팝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JACKPOT'(잭팟)은 얼터너티브 락 장르의 곡으로 펜타곤 후이와 우석, 네이슨(NATHAN)과 HOHO가 함께 만들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록곡 ‘CIRCUIT’에는 멤버 GON이 작사로 참여해 펑키한 장르의 리듬과 사운드를 EDM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추구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고 꿈을 향한 항해의 의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깃발 뺏기 게임을 통해 잭팟을 터트릴 필승 공식을 찾아나간다. 배너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안정된 라이브와 독보적인 음색이 무대마다 에너제틱하게 터질 예정이다.
한편, 배너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 타이틀곡 '잭팟'으로 각종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