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월평균 30만원씩 5년간 지원

백도인 2024. 2. 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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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월평균 30만원의 '정착 수당'을 최장 5년간 준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상시 노동자 5명 이상의 중소 제조업체에 취업해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39세의 청년이다.

다른 지역에 사는 청년도 일정 기간 안에 김제로 전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청년들이 장기 근속하면서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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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월평균 30만원의 '정착 수당'을 최장 5년간 준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상시 노동자 5명 이상의 중소 제조업체에 취업해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만 18∼39세의 청년이다.

다른 지역에 사는 청년도 일정 기간 안에 김제로 전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이메일(qkenrrmq@korea.kr)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시장은 "청년들이 장기 근속하면서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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