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와 승리 기쁨 나누는 하지사피

민경찬 2024. 2. 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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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에산 하지사피(앞)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시리아와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을 넣은 후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후반 추가시간 1명이 퇴장당한 이란은 시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 가까스로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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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AP/뉴시스] 이란의 에산 하지사피(앞)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시리아와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을 넣은 후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후반 추가시간 1명이 퇴장당한 이란은 시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 가까스로 8강에 올랐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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