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설 맞아 2월 공주페이 할인율 12%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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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설(10일)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지역화폐 공주페이 할인율을 5%에서 12%로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지역화폐 조기 지원 방침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할인율을 10%로 조정하고, 구매는 월 70만원 한도로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설을 맞아 추진한 공주페이 할인율 상향 조정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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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설(10일)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지역화폐 공주페이 할인율을 5%에서 12%로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1인당 충전 한도도 월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시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공주페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공주페이를 이용해 전통시장 가맹점과 착한가격 업소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공주페이 1만원권을 준다.
시는 정부의 지역화폐 조기 지원 방침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할인율을 10%로 조정하고, 구매는 월 70만원 한도로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설을 맞아 추진한 공주페이 할인율 상향 조정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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