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3개국 얼리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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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얼리 액세스로 선보여 도시 경영 및 생존 게임 코어 게이머층으로부터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글로벌 정식 출시까지 적극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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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얼리 액세스로 선보여 도시 경영 및 생존 게임 코어 게이머층으로부터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글로벌 정식 출시까지 적극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생존자를 모아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는 생존과 번창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원작 특유의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모바일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대표적으로 자연재해를 직접 극복할 수 있는 미니 게임 콘텐츠인 '웨더 스테이션'과 개발되지 않은 지역에서 전투를 통해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탐험'이 있다. 이 밖에도 교역 시스템과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마련됐다.
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3개국 얼리 엑세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갑작스레 불어닥친 빙하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인류와 그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플레이어의 목표와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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