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베테랑2' 촬영장, 황정민 보고 많이 배웠다" [화보]

김지하 기자 2024. 2. 1.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이 매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정해인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한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고유한 분위기와 섬세한 포즈로 주얼리가 가진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해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정해인이 매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정해인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한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해인은 고유한 분위기와 섬세한 포즈로 주얼리가 가진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차기작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처음 맡는 장르여서 무척 기대 된다. 파트너인 정소민씨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수차례 경험한 편이어서, 출연 작품을 찾아보며 어떤 연기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익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개봉을 앞둔 '베테랑 2' 촬영장에서의 연기 호흡에 대해 묻자 "황정민 선배께서 주연 배우로서 현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고 참 감사했다. 작품을 통해 배우 정해인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햇수로 데뷔 12년 차를 맞은 소감도 전했다. 정해인은 "연차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는 끝이 없다고 느낀다. 배우는 작품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더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며 활발한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하퍼스 바자]

정해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