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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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방탄소년단 정국 등 30명을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승격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작사·작곡가의 저작 재산권을 신탁 관리하는 단체인데, 매년 가입 기간별 저작권료 상위 기준에 따라 준회원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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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방탄소년단 정국 등 30명을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승격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국은 팀에서 4번째로 정회원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정국은 그간 '드리머스'와 '세븐' 등을 작사·작곡했습니다.
'손오공' 등을 만든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과, '톰보이' 곡 작업에 참여한 (여자)아이들 소연도 이번에 정회원 자격을 얻었습니다.
이 밖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안예은, 코드 쿤스트도 정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작사·작곡가의 저작 재산권을 신탁 관리하는 단체인데, 매년 가입 기간별 저작권료 상위 기준에 따라 준회원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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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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