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부터 대만까지…'외계+인' 2부, 세계와 만난다 '해외 개봉 확정'

▲ 외계인 2부. 제공ㅣ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외계+인' 2부가 잇단 해외 개봉을 확정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2024년 새해 관람객들의 입소문 속에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 1월 10일 한국에서 먼저 스타트를 끊은 '외계+인' 2부는 지난 1월 12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4일 인도시네아, 25일 홍콩, 26일 북미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하며 글로벌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어 2월에는 대만 개봉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외계+인' 2부가 스펙터클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 대서사의 완벽한 피날레로 국내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해외 개봉을 통해 글로벌 극장가에도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높다.

이처럼 북미부터 대만까지 해외 개봉을 확정한 '외계+인' 2부는 새해 극장가에서도 롱런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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