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2월말까지 호국보훈의 달 포상신청 접수

이현호 기자 2024. 2. 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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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월 한 달간 호국보훈의 달(6월) 포상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포상 대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기여한 대외 유공인사다.

자세한 내용은 보훈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4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계획'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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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가보훈부는 2월 한 달간 호국보훈의 달(6월) 포상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포상 대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기여한 대외 유공인사다.

신청은 가까운 지방 보훈 관서에 직접 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보훈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4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계획’을 참고하면 된다.

포상자는 보훈부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공개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보훈부 장관 표창, 각부 장관 표창 대상자 총 474명을 선정한다.

포상식은 오는 6월 보훈부와 지방 보훈관서 주관으로 열린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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