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아이유 미담…있지 유나 “멤버마다 브랜드 다 달라”(라스)[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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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의 막내 유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밝힌 유나는 "저희가 아이유 선배님 게스트로 나간 적이 있었다. '너무 영광이다' 하면서 5명이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쇼핑백이 하나씩 다 있더라. 그리고 손편지도 같이 있었다. 근데 멤버마다 브랜드가 달랐다"고 자랑했다.
유나는 "근데 너무 감동인 게 멤버마다 어울릴 거 같은 브랜드로 선물해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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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마다 브랜드 달라”
그룹 ITZY의 막내 유나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을 공개했다. 있지는 지난 2022년 9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의 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제, 곧 맵습니다’ 특집으로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 유나가 출연했다.
해당 가방 브랜드에는 G사와 B사는 있었지만, C사는 없었다고. 이를 들은 김구라가 “가격을 공평하게 배분하기 애매한 거 같다. 미리 선물 정보를 주고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걸로 가져가게 해야지. ‘출발 드림팀’처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도연은 “선물을 고르는 과정도 담았다”고 감탄했고, 유나는 “데님백인데 스터드가 이렇게 박혀있고 블링블링하다. 받자마자 ‘나를 너무 잘 아신다’ 싶었다. 2배 감동이었다”며 아이유의 미담을 전했다.
이 말에 김구라가 “받아본 사람이 베풀 줄 안다고 아까 떡을 가지고 들어오더라. 2003년생이 떡 돌리는 거 처음 봤다”며 유나를 칭찬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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