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사칭 사기꾼들에 경고 "다 지켜보고 있다" [TD#]

김지하 기자 2024. 2. 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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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동민이 자신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장동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저를 사칭해서 여러분들한테 사기 치려는 나쁜 놈들이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동민은 화가 단단히 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장동민의 이름과 사진이 도용된 투자 광고를 본적이 있다는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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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사칭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자신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장동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저를 사칭해서 여러분들한테 사기 치려는 나쁜 놈들이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동민은 화가 단단히 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여러분들 속지 마세요. 내가 다 지켜보고 있다. 그만해라. 제보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장동민의 이름과 사진이 도용된 투자 광고를 본적이 있다는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23일 둘째 아들을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장동민 SNS]

사칭 | 장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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