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설 명절 맞아 노숙인 급식소 등 전국 나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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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SPC그룹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은 전날 경기 성남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을 찾아 노숙인 550명에게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파리바게뜨 제품과 핫팩 등을 전달했다.
SPC삼립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 경기 시흥, 충남 서천, 대구 등에 위치한 14개 복지기관에 삼립 설 선물세트와 빵 등 6000여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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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SPC그룹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SPC그룹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은 전날 경기 성남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을 찾아 노숙인 550명에게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파리바게뜨 제품과 핫팩 등을 전달했다.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도 임직원들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에 앞서 각 계열사들도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 설 명절 나눔 활동을 펼쳤다.
SPC삼립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 경기 시흥, 충남 서천, 대구 등에 위치한 14개 복지기관에 삼립 설 선물세트와 빵 등 6000여개를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같은 날 충북 음성 소재 아동복지시설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설 제품 선물과 함께 시설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SPL은 취약계층 100가정에 제품 및 밑반찬을 전달했다.
파리크라상은 전날 '성남시 설맞이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에 10㎏ 쌀 140포를 후원했다. 성남시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는 파리크라상이 19년째 기부를 이어온 행사로, 기부된 쌀은 경기도 성남시 복지시설 40여곳에 전달된다.
SPC 팩(PACK)은 오는 6일 장애인 복지센터 활동보조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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