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경영진, 설 맞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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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경영진이 설날을 앞두고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경영진과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서 열린 봉사활동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등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함께 마련한 성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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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호반그룹 경영진이 설날을 앞두고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경영진과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서 열린 봉사활동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호반산업 부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 등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원 20여명이 참여했다.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은 까리따스 수녀회가 지난 1998년부터 운영 중인 무료 급식소로 하루 평균 1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호반그룹 경영진은 서초구 관내 어르신 130여명을 초청해 직접 조리한 떡국을 배식했다. 또한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함께 마련한 성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성금은 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호반그룹은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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