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시·청각장애인 ‘저작권 교육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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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온라인 교육이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늘(1일)부터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 '장애인 e-배움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시·청각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저작권 콘텐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각장애인은 교육자료 점자 파일과 화면 해설·낭독, 고대비 화면, 화면 크기 조절 등이 가능하며, 청각장애인에게는 수어, 자막 등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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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온라인 교육이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늘(1일)부터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 ‘장애인 e-배움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시·청각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저작권 콘텐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각장애인은 교육자료 점자 파일과 화면 해설·낭독, 고대비 화면, 화면 크기 조절 등이 가능하며, 청각장애인에게는 수어, 자막 등이 제공됩니다.
‘장애인 e-배움터’는 저작권 교육포털(www.edu-copyright.or.kr)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문체부는 국내 시·청각 장애인이 67만 명에 이르지만, 그동안은 이들을 위한 저작권 교육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아 장애인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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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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