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주연 '웡카', 첫날부터 터졌다…17만 동원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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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청춘스타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첫날인 1월 31일 전국 17만 9,740명을 모았다.
티모시 샬라메가 타이틀롤을 맡아 2005년 조니 뎁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만들어낸 웡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웡카' 개봉 전까지 7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지만 강력한 경쟁작의 등장에 정상을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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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청춘스타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첫날인 1월 31일 전국 17만 9,740명을 모았다. 비수기인 데다 평일임에도 20만 명에 가까운 일일 관객을 모으며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티모시 샬라메가 타이틀롤을 맡아 2005년 조니 뎁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만들어낸 웡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위는 라미란 주연의 '시민덕희'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6만 4,6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6만 2,010명을 기록했다. '웡카' 개봉 전까지 7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지만 강력한 경쟁작의 등장에 정상을 내주고 말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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