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비너스, 북미 선샤인시리즈 통해 복귀 다짐. 현역 연장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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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WTA 1000 대회인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에서의 복귀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비너스는 지난해 윔블던 1회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경기 중 넘어져 무릎 부상을 당했었다.
43세의 비너스는 "여동생(세레나)이 그만두는 것은 안된다고 말한다. 물론 나도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 그녀가 아니라고 말했으니 나도 (열심히 준비해) 코트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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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전 세계 랭킹 1위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WTA 1000 대회인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에서의 복귀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비너스는 지난해 윔블던 1회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경기 중 넘어져 무릎 부상을 당했었다. 이후 여름 북미 하드코트 시즌인 8월 신시내티오픈 1회전에서 당시 세계 16위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러시아)를 꺾었지만 US오픈을 끝으로 투어를 떠나있다.
"나의 큰 목표 중 하나는 미국에서 열리는 인디언웰스와 마이애미 대회에 출전하는 거다. 부상 때문에 2019년 이후로 그곳에 나가지 못했다. 오랫동안 홈에서 뛰지 못했기 때문에 그곳에서 경기 하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이며 그것을 위해 준비를 할 것이다."
43세의 비너스는 "여동생(세레나)이 그만두는 것은 안된다고 말한다. 물론 나도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 그녀가 아니라고 말했으니 나도 (열심히 준비해) 코트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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