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유지나 "신체 나이 34세, 체지방률 3%…20년간 사족보행 운동"

최란 2024. 2.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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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젊음 유지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달 31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유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지나는 "워낙 뼈대가 얇고 말라서 사람들이 제가 지나가면 '새 다리 지나간다, 황새 지나간다'고 그랬다. 예전엔 볼륨 있는 엉덩이를 위해 팬티를 30개 껴입은 적도 있다"며 "볼륨 있어 보이려고. 신문을 보니 다리가 건강해지고 모든 건강이 좋아진다고 해서 시작했다. 20년을 사족보행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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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젊음 유지 비법을 공유했다.

지난달 31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유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지나는 "밥 먹듯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유지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젊음 유지 비법을 공유했다. 사진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유지나의 모습.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그는 "신체 나이가 34살이다. 3년 전에 출연했을 때 31살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체지방률은 3%가 나왔다. 잘못됐나 싶어 선생님이 3번 더 검사했다"며 자기 관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침대에 누워서부터 오일을 바르고 괄사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지나는 "인중에 주름 생기니까 하고 머리에 하면 시원하다"고 괄사 마사지를 추천했다.

그는 모닝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함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사족 보행으로 거실까지 걸어 나와 청소까지 하는 모습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젊음 유지 비법을 공유했다. 사진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유지나의 모습.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유지나는 "워낙 뼈대가 얇고 말라서 사람들이 제가 지나가면 '새 다리 지나간다, 황새 지나간다'고 그랬다. 예전엔 볼륨 있는 엉덩이를 위해 팬티를 30개 껴입은 적도 있다"며 "볼륨 있어 보이려고. 신문을 보니 다리가 건강해지고 모든 건강이 좋아진다고 해서 시작했다. 20년을 사족보행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전문의는 "이렇게 살면 천 년도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유지나의 관리 비법을 칭찬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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