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정부, 금리인하 불확실성↑… 부동산PF 등 관리에 만전
임한별 기자 2024. 2. 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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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 이창용 한은 총재(왼쪽 두번째) 및 김주현(맨 오른쪽)-이복현(맨 왼쪽) 등 금융당국 수장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최근 금융시장 동향 및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 과 관련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상목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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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 이창용 한은 총재(왼쪽 두번째) 및 김주현(맨 오른쪽)-이복현(맨 왼쪽) 등 금융당국 수장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부동산 PF 등 대내외 잠재 리스크 요인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한국은행은 취약 부문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필요시 관계기관 공조하에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르 적기 대응해 나갈 것"이라 전했으며,
또한 그는 "금융시장의 안정적 관리와 함께 우리 자본시장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덧붙여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근 금융시장 동향 및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 과 관련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상목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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