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피습 중학생, 작년엔 유아인에게도 커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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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덩이로 피습한 중학생이 과거 배우 유아인에게도 커피를 던졌던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연합뉴스 TV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4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두한 배우 유아인에게 커피를 던진 남성이 배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 A군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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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덩이로 피습한 중학생이 과거 배우 유아인에게도 커피를 던졌던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연합뉴스 TV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4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출두한 배우 유아인에게 커피를 던진 남성이 배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 A군인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지난해 12월 해당 매체에 직접 연락을 해 "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유아인의 마약 복용 의혹 보도를 보면서 화가 났다. 골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커피를 던진 이유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신의 이름과 얼굴 사진, 당시 취재진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보냈으며 이후에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으면 제공해달라"고 요구했다고도 매체는 전했다.
A군은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22일 '경복궁 낙서 모방범' B씨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때도 지갑을 던진 것으로도 파악됐다.
한편 A군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건물 입구에서 배 의원을 돌덩이로 15차례 이상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 분석, 주거지 압수수색 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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