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서범 조갑경 부부, JTBC '건강한 발견 배우자'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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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부부 홍서범(65) 조갑경(56)이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발견 배우자'의 MC로 나선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개편과 함께 프로그램 명을 변경한 JTBC '건강한 발견 배우자'의 진행을 맡는다.
오는 6일 처음 방송될 '건강한 발견 배우자'는 지난 2020년 7월21일부터 방영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가족의 발견 배우자'가 개편과 함께 이름도 새롭게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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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부부 홍서범(65) 조갑경(56)이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발견 배우자'의 MC로 나선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개편과 함께 프로그램 명을 변경한 JTBC '건강한 발견 배우자'의 진행을 맡는다.
오는 6일 처음 방송될 '건강한 발견 배우자'는 지난 2020년 7월21일부터 방영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가족의 발견 배우자'가 개편과 함께 이름도 새롭게 바꾼 것이다. 앞서 '가족의 발견 배우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MC를 봤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지난달 신생 기획사 뉴다운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 소식을 알렸다. 뉴다운 C&C는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 매니지먼트, 홈쇼핑 등 여러가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홍서범 조갑경과 배우 이세창이 속해 있다.
홍서범과 조갑경은 지난 1994년 9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홍서범은 지난 1980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불놀이야'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조갑경 역시 1986년 같은 가요제에서 입상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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