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북미·베트남 이어 대만까지 해외 개봉 확정

고승아 기자 2024. 2. 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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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해외 개봉을 확정했다.

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월12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4일 인도시네아, 25일 홍콩, 26일 북미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했다.

이처럼 북미부터 대만까지 해외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외계+인' 2부는 식지 않은 관람 열기로 새해 극장가 장기 흥행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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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해외 개봉을 확정했다.

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월12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4일 인도시네아, 25일 홍콩, 26일 북미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했다. 이어 오는 2월에는 대만 개봉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 대서사의 완벽한 피날레로 국내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해외 개봉을 통해 글로벌 극장가에도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북미부터 대만까지 해외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외계+인' 2부는 식지 않은 관람 열기로 새해 극장가 장기 흥행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다.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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