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주에 몰리는 투심…은행·증권·보험주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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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 보험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미만의 저평가주에 연일 투심이 몰리는 모양새다.
키움증권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화재(4.17%), 흥국화재우(3.20%), 다우데이타(2.70%), 한양증권우(2.61%), 한국금융지주(1.47%), 메리츠금융지주(1.31%), DB금융투자(1.14%) 등 증권과 보험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저PBR주들에 연일 투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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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 보험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미만의 저평가주에 연일 투심이 몰리는 모양새다.
1일 오전 9시16분 기준 증시에서 제주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1960원(15.30%) 오른 1만477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금융지주(3.66%), DGB금융지주(3.66%), BNK금융지주(3.19%), KB금융(3.18%), 기업은행(3.04%), JB금융지주(2.97%) 등도 동반 상승세다.
키움증권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화재(4.17%), 흥국화재우(3.20%), 다우데이타(2.70%), 한양증권우(2.61%), 한국금융지주(1.47%), 메리츠금융지주(1.31%), DB금융투자(1.14%) 등 증권과 보험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저PBR주들에 연일 투심이 몰리고 있다. 정부가 저평가주들이 스스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밝히자 전날도 생명보험주 등이 상승 마감했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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