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닉스, 코스닥 상장일 16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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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이닉스(45240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공모가(1만 4000원) 대비 165% 오른 3만 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이닉스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9200원~1만 1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 4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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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이닉스(45240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세를 기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공모가(1만 4000원) 대비 165% 오른 3만 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닉스는 장중 5만 1700원까지 올랐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앞서 이닉스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9200원~1만 1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 4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증거금은 10조 4863억 원이 모였다.
이닉스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생산 능력 확대와 해외 진출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김남균 기자 sout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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