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숍 사장♥' 장동민 "딸, 반짝이는 거 좋아해" ('독박투어2')

김지원 2024. 2. 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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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2'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레이시아 말라카의 핫플레이스인 '네덜란드 광장 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월 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5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라카 현지 맛집부터 '네덜란드 광장' 등 시내 투어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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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독박투어2’의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레이시아 말라카의 핫플레이스인 ‘네덜란드 광장 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장동민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월 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5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말라카 현지 맛집부터 ‘네덜란드 광장’ 등 시내 투어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유세윤의 추천으로 특제 소스에 꼬치를 담가 먹는 훠궈 식당으로 향한다. ‘독박투어 공식 식탐왕’인 김준호는 푸짐하게 여러 메뉴를 주문하고는 “지난 라오스 여행 때 먹은 신닷 느낌 같다”며 설레어 한다. 잠시 후 요리가 나오자 ‘독박즈’는 모두 “소스 맛이 예술”이라며 “맥주 안주로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이들은 이날 낮에 갔었던 ‘네덜란드 광장’을 다시 한번 찾는다. 장동민은 “아까 낮에 (유)세윤이 없이 갔었는데, 마차 같은 예쁜 인력거를 봤었다. 이번엔 야경도 볼 수 있겠네”라며 잔뜩 기대한다.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인력거인 트라이쇼가 나타나자, 장동민은 “우리 딸이 반짝이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아빠미소’를 짓는다. 홍인규 역시 “우리 딸도~”라며 호응한다. 김준호는 “40대 아저씨라면 핑크지!”라고 외친 뒤 트라이쇼에 탑승한다.

현지 트라이쇼 기사는 5인방을 차례로 태운 뒤, ‘고객 맞춤형’으로 ‘K-POP’을 틀어준다. 이에 모두가 춤을 추며 흥겨워한다. 김준호는 힘이 뻗치는지 “제가 운전해 보겠다”고 나선다.

유쾌한 트라이쇼 체험 후, ‘독박즈’는 둘째 날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다. 이때 김준호는 가장 먼저 샤워한다. 샴푸와 드라이기 등이 전혀 보이지 않자 잠시 당황하더니 빠르게 샤워를 끝낸 뒤, 숙소 천장에 달려 있는 선풍기에 머리를 갖다 댄다. 이를 본 유세윤은 폭소를 터뜨리며, “형은 머리숱이 많아서 금방 안 마를텐데”라고 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독박즈’의 유쾌한 말라카 투어 현장은 2월 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5회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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