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이닉스, 첫 날 210%대 강세

홍재영 기자 2024. 2. 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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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이닉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이닉스는 공모가 대비 2만9650원(211.79%) 오른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닉스는 지난달 11~1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70.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닉스는 1984년 설립됐으며 이차전지 주요 부품인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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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이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이닉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1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이닉스는 공모가 대비 2만9650원(211.79%) 오른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닉스는 지난달 11~1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70.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950곳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9.7%가 공모가 희망밴드(9200~1만1000원)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가는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지난달 23~24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9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10조4863억원이 모였다.

이닉스는 1984년 설립됐으며 이차전지 주요 부품인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한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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