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L.S.S, 얼굴만 봐도 파이팅 흘러넘치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L.S.S. 싱글 ‘C’MON (질러)’(컴온)은 2월 3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되며, 이에 앞서 오늘(1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특히 ‘C’MON (질러)’은 펑키한 브라스 라인으로 시작해 묵직한 베이스와 리듬 계열의 악기가 사운드를 조화롭게 이끄는 댄스 팝 곡으로, 이특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으며, 가사에는 마음 가는 대로 후회 없이 ‘질러’보자는 파이팅 넘치는 내용을 담았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C’MON (질러)’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과테말라, 온두라스가 추가된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사랑 받고 있는 ‘Suit Up’(수트 업) 무대도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Old Skool’(올드 스쿨), ‘NEW ROAD’(뉴 로드), ‘CEREMONY’(세리머니) 등 슈퍼주니어-L.S.S. 일본 첫 미니앨범 무대부터, 커버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이특, 신동, 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닛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