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미소…'국민MC' 故허참 2주기
김선우 기자 2024. 2. 1. 09:11
故허참이 2주기를 맞았다.
허참은 2022년 2월 1일 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허참은 2008년 건강검진에서 대장 선종이 발견돼 5번의 수술을 진행했고, 건강을 회복한 후에는 방송활동을 병행했다.
하지만 이후 간암 투병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주변인들 역시 몰랐던 투병 소식이었다.
허참은 25년 동안 KBS '가족오락관'을 이끌며 '국민MC'로 활약했다. "몇 대 몇" 등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외에도 '트로트 팔도 강산'·'8도 노래 자랑'·'골든 힛트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허참은 2022년 2월 1일 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허참은 2008년 건강검진에서 대장 선종이 발견돼 5번의 수술을 진행했고, 건강을 회복한 후에는 방송활동을 병행했다.
하지만 이후 간암 투병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주변인들 역시 몰랐던 투병 소식이었다.
허참은 25년 동안 KBS '가족오락관'을 이끌며 '국민MC'로 활약했다. "몇 대 몇" 등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외에도 '트로트 팔도 강산'·'8도 노래 자랑'·'골든 힛트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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