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온라인 요금제 플랫폼 ‘너겟’ 가입자에 데이터 쿠폰 제공

김윤수 기자 2024. 2. 1.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요금제 플랫폼 '너겟'의 가입자에게 매일 2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료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너겟은 이용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이동통신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 2시간 데이터 무료 이용권
[서울경제]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요금제 플랫폼 ‘너겟’의 가입자에게 매일 2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료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미 너겟 요금제에 가입했거나 다음 달까지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가 대상이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요금제 플랫폼 ‘너겟’의 가입자에게 매일 2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료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너겟은 이용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간편하게 이동통신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서비스다. 기존 요금제와 별개로 월 3만 원짜리 1GB 데이터부터 월 5만 9000원짜리 무제한까지 온라인으로만 가입할 수 있는 16종의 5세대 이동통신(5G) 상품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특히 젊은 이용자를 겨냥해 전용 멤버십 혜택 ‘엑스템’을 추가하는 등 너겟을 종합 통신 서비스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가졌다.

이용자 유인을 위한 이번 이벤트는 너겟 고객이 앱을 방문하면 1시간짜리 데이터 무료 이용권을 2장씩, 월 최대 60장 제공한다. 혜택은 가입일부터 1년 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월 최대 15만 원에 달하는 혜택이라고 덧붙였다.

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센터장은 “고객들이 데이터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추가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너겟의 주요 고객층인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