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0.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8.2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9%, 38.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4일 연속 48.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메리츠금융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주주환원 시대의 선두주자 - 현대차증권, BUY
01월 31일 현대차증권의 이홍재 애널리스트는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예상 손익 상향에 따라 주주환원규모 확대 예상.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추정치 상향 등에 따라 78,000원으로 조정하였으며, 주주환원정책의 명확성 등을 감안하여 금융업종 Top Pick으로 계속 유지. 당장에 주주환원에 있어 장애요인 제한적. 메리츠화재도 현재 기준에서는 타 손보사와 마찬가지로 매년 배당가능이익은 우하향하는 것으로 추정. 다만, 배당 규모가 큰 데 비해서는 양호한데, 투자손익의 비중이 더 큰 데다가 낮은 자보 비중 덕에 손익 감소 영향이 적고 법정준비금 신규 적립 속도도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