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이혼변호사의 추락…'끝내주는 해결사'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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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주연 '끝내주는 해결사'가 시청률 3%대로 시작했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조보아 주연 '이 연애는 불가항력' 종방 후 3개월 만 수목극 편성이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김사라'(이지아)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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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지아 주연 '끝내주는 해결사'가 시청률 3%대로 시작했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3%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조보아 주연 '이 연애는 불가항력' 종방 후 3개월 만 수목극 편성이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회(2.9)와 마지막 16회(3.1)와 비슷한 수치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김사라'(이지아)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선 최고 로펌 며느리에서 이혼 해결사가 된 사라 과거사를 조명했다. 사라는 이혼 소송에서 패소해 구속, 아이와도 이별해 안타까움을 줬다.
장동윤 주연 ENA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8%로 막을 내렸다. 10·11회(2.8%)와 같은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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